완벽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3년을 기다려 찍은 사진.jpg
브라질 출신 사진작가 레오나르도 샌즈(@leosens)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름달을 잡는 모습을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세를 떨친 작가입니다.🌕
단 한 장의 인생 사진을 위해 꼬박 3년을 고군분투했는데요.
달의 궤도와 보름달이 떠오르는 최적의 날 계산부터 최적의 촬영 장소를 찾기 위해 수백 곳을 방문 등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진을 찍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었습니다.
석상은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두 언덕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이며, 촬영 장소는 니테로이의 이카라이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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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