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청의 공식 캐릭터, 새로운 마스코트 모델 루체
2024년 10월 28일 발표된
교황청의 공식 마스코트 루체(Luce).
이탈리아어로 빛(Light)을 뜻함.
Simone Legno가 디자인 하였다.
악천후로부터 보호하는 노란 우비,
자신이 지나온 길을 뜻하는 더러워진 부츠,
목에는 선교사의 십자가,
순례자의 지팡이 등
여행자의 요소가 담긴 순례자를 상징,
빛나는 눈 속 조개껍질 모양은
순례자의 마음 속 희망을 상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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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공식 설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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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은 짧은 영상까지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하며 홍보에 진심임을 알렸다. |
캐릭터 발표 후 단 하루만에 쏟아져 나온 2차 창작물들
단 하룻밤만에 SNS에서 쏟아져 나온 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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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루체야. 가톨릭의 새로운 마스코트지." "예쁜 캐릭터네! 인터넷 사람들도 정중하게 대하겠지?" "..."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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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반게리온 아야나미 루이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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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사도 아담이 되어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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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티칸 시티 법황청 산하 특무국 이스칼리오데 제13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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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aaaMEN!!!!" 안데르센 신부님이 되어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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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적인 외모 덕분에 온갖 신성모독적 욕망을 담은 컨텐츠들도 쏟아지는 중. (공식 설정은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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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를 표상한 거니까 우상?숭배?는 일단 아니긴 해... |
한국도 질 수 없지! 천주교 수원교구 하늘다리 공식 천사 캐릭터 '리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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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진짜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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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 생활이 장난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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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종교는 일종의 덕질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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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Hoxy... 천주교로 개종해보지 않을래? 함께 행복 덕질 하자!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