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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썰] 예수님에 대한 큰 오해.txt

예수님은 정말 나사렛의 몽키스패너라는 별명으로 불렸을까요?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썰] 예수님에 대한 큰 오해.txt


예수 조폭설.txt  00  2013.07.22 20:38  조회 174 댓글 3  221.166.****  + 크게  COMMUNIST PARTY  니들 예수에 대해 알고있는게 얼마나 되냐  얼마전에 나는 개독 친구가 성경 제발 한번 읽어보라 해서 예수나오는 부분을 읽어봤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예수는 이스라엘 갱스터의 대부였다는 거다.  일단 성경 한 구절을 소개해준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닢까지 갚기 전애는 결코 거기 에서 나오지 못할것이다'  -루카 12.59- 이거 예수가 한 말이다.  레알임  예수가 갱스터 대부였다는건 예수의 판결기록으로도 충분히 유추 할 수 있는데  예수는 로마에 대한 반역. 즉 국가내란죄로 사형당했다.  만약에 성경에 기록된대로 예수가 그냥 친목질하면서 설교하는사 람이라면 로마 법정이 과연 저런 판결을 내릴까?  아니다. 예수가 반역이나 내란에 가까운 행위를 했으니까 로마법정 이 저런 판결을 내린거다.  고대 로마의 법은 현대 헌법의 모태가 되었는데  기원전 242년에 외국담당 법무관이 있었을 정도니 로마법의 객관

성은 확실하다.  그럼 예수는 왜 국가내란죄로 사형받았나  마피아 대부짓을 해서다.  다들 알다시피 예수에게는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 12명이 다인가  아니다.  예수의 제자는 수천 수백명이고 그 12명은 그들의 대표격. 말하자면 조폭 행동대장, 부대장급이다  예수를 따르는이가 엄청 많았다는건 그가 행했다고 하는 오병이어 의 기적. 즉 빵 5개와 물고기 2개로 장정 5000명을 먹인 기적으로 알 수 있다.  성경에서 분명히 '장정'이라고 나오는데

왜 하필 예수는 장정 5000명에게 빵과 물고기를 나눠준것일까  말하자면 회식같은거다  조폭 회식.  빵5개와 물고기 2개로 먹였다는건 아마 계산을 그렇게 하고 실제로 는 5000명을 먹였다는거겠지.  갱스터 두목한테 빵집 주인이 뭐라 할 수도 없었을테고  각설하고  이 5000명을 이끌던 12명의 행동대장.  이들 또한 범상치 않은자들인데  일례로 베드로 같은 경우에는 예수가 영입하기 전까지는 어부였다.  어부라고 하면 힘의 상징 아닌가  예수가 베드로를 영입하는 과정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설명하는데  '예수가 시몬에게 이르렀다 "깊은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 기를 잡아라"  -루카 5.4-

그러자 베드로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아 끌어 올리 는데 이건 예수가 그의 근력을 시험해 보아 그를 자신의 행동대장으로 영 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대목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이후 끊임없는 자신에 대한 충성교육. 세뇌로  베드로는 훗날 예수가 체포되자마자 칼을 뽑아들고 달려나가다가 저지당한다.  예수 그 스스로의 무력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그가 활동을 시작한게 30살 부터니까  그전까지는 다른 유대인들과 같이 가업을 이어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의 아버지는 목수였는데  예수 또한 목수일을 했을것이고  20여년간 수많은 연장을 다루며 살아온 그는 다른건 몰라도 체력 하나는 뛰어났을 것이다.  나자렛의 몽키스페너.  이것이 내가 예상하는 그의 어릴적 별명이다.

예수의 무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그가 유대교 성전 앞에서 자신에게 자리세를 내지 않은 상인들을 처벌할때 드러나는데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 러 엎으시고'  -마태 21.12- 여기엔 나오지 않았지만 예수는 이때 새끼줄을 꼰 채찍으로 이들을 패버린다.  당시 상인들은 도둑. 강도에 대비해 건장한 장정 한두명 정도는 호 위로 대리고 다녔는데  예수는 홀로 그들을 채찍으로 족쳐버린다.  채찍이란게 하루이틀 연습해서 잘 쓸 수 있는 무기도 아닌데  그걸로 장정 10~20명을 때려눕힌다는건  상당한 무력을 지녔다는것을 의미한다.  예수는 이와같이 강한 무력으로 베드로와 같은 이들을 영입해 조직 을 만든 후  그 조직을 5000명까지 불리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리고 자리세를 뜯고 하다가

결국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이 행패를 참다못한 그의 최측근 유다는 예수의 모든 치부와 비밀안 건등을 로마 정부에 넘기고  후에 자신의 가족에 피해가 갈까 자살을 택한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과 음주 파티를 벌이다 체포되는데  로마법에 따라 사형선고를 받고 죽는다.  이후에 마약까지 손을 댄 그의 제자들은 그가 살아 돌아오는 환각을 보거나 하고  로마 전역에서 제 2의 예수파를 만들려 하다가 죄다 사형당한다.  사법부의 승리다 씨발 개독새끼들아  1

[기독교 오해 타파] 예수님은 정말 나사렛의 몽키스패너였을까?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셨고, 본인 스스로도 목수였다.
그러나 몽키스패너는 목공구가 아니라 배관공구이다.
또한 몽키 렌치는 18세기 영국에서 발명되어 19세기 미국에서 개량된 물건으로, 예수님이 살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물건이다.
그렇다면 목수를 상징하는 물건은 무엇일까? 목수의 작업 과정을 떠올리면 목재를 깎아내는 끌이나 망치를 쉽게 연상할 수 있지만, 칼보다 날카롭게 날이 서있는 끌이나 물건을 강하게 두드리는 망치는 약간 폭력적인 이미지가 있다. '나사렛의 오함마', 이건 안 된다.
톱 역시 너무 무시무시하다. '나사렛의 전기톱', 조직을 탈퇴하면 손가락을 자르는 '유비키리(指切り)의 지저스', 이것도 결코 안 된다.
그렇다면 자(Ruler)일까? 그럴 리 없다. 예수님은 스스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시는 스승이고자 하셨지, 결코 지배자(Ruler)가 되기를 바라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왕을 자칭한 적이 없다. '유대인의 왕', INRI (IESVS·NAZARENVS·REX·IVDÆORVM, 예수스 나자레누스 렉스 유대오룸)라는 문구는 십자가형의 꼭대기에 새겨졌던 죄패이자 죄목으로, 예수님이 자칭한 것이 아니라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직접 십자가 나무를 파서 새긴 글귀이다.
요즘은 목재가 공장에서 기계를 통과하며 전부 같은 규격으로 깔끔하게 다듬어져서 유통되지만, 기원전에는 목재에 먹줄을 튕기고 원하는 형태로 반듯하게 깎아내는 일부터가 목작업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직업과 시대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나사렛의 몽키스패너'라는 별명보다는 '나사렛의 대팻날'이 더욱 신빙성있는 별명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 마태복음 10:34
"야레야레, 못말리는 어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