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ddle-Korean
기독교 관련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은근 난이도가 졸라 높은 이유

예수님은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미워서 해치고 싶은 적이나 원수마저도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은근 난이도가 졸라 높은 이유

'너에게 잘 대해주거나 가까운 사람들을 챙기고 사랑하는 건 자랑거리가 아니다'

'가식덩어리 바리사이파 사람들도 다른 신을 믿는 그리스 로마 사람들도 보통 인성이면 그 정도는 한다'

'심지어 악인들도'
'너와 상관없는 남에게, 또한 웬수 덩어리에게도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야 내가 말한 사랑의 완성이다'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WILL YOU GET? DO NOT EVEN TAX COLLECTORS DO THE SAME? - MATTHEW 5:46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금 걷는 자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겠느냐?
- 마태복음 5장 46절
AND IF YOU GREET ONLY YOUR BROTHERS, WHAT ARE YOU DOING MORE THAN OTHERS? DO NOT EVEN GENTILES DO THE SAME? - MATTHEW 5:47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으냐?
- 마태복음 5장 47절
Matthew 5:48 "You, therefore, must be perfec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 마태복음 5장 48절
??? : 나의 이름을 팔아 돈놀음을 하는 사탄 마귀같은 자들아, 누가 날 믿으면 천국 보내준다고 약속한 적 있더냐?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개 쌉소리를 지껄일 시간이 있으면 네 원수까지도 네 몸처럼 사랑하란 말이다!
미운 놈을 마음 깊이 사랑하는 것. 이거, 아무나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입을 빌어 이런 자 조차도 마음 깊이 사랑하라 하셨다.

주님! 지금 주님의 어린 양 하나가 주님 곁으로 올라갑니다!